올해의 미래 자동차 시상식, 우리나라서 열린다
2019-02-11 09:45:57 입력


아우디 PB18 e트론 콘셉트


그동안 올해의 양산차 시상식은 즐비했으나, 올해의 콘셉트카 시상식은 처음이다. 카이스트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이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of the Year awards, 이하 FMOTY)’를 만든다. 오는 3월 첫 시상식을 개최하며, 그 무대는 우리나라다.

 

글 윤지수 기자

 

우리나라 시상식이라니 우물 속 개구리 잔치가 떠오르지만, 심사위원단부터 규모가 다르다. 영국 탑기어 매거진 편집장 찰리 터너, 독일 카매거진 게오르그 카처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스페인, 브라질, 필리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11개국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전문 기자가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어바네틱


콘셉트카는 승용차, 상용차, 1인 교통수단 세 분야로 나누어 실용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상상을 펼친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1차 심사 결과, 지난해 모습을 드러낸 45종 콘셉트카 중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볼보, 르노, 푸조, 토요타가 공개한 15개 모델이 결선에 올랐다.

 


BMW M8 그란 쿠페, BMW 비전 i넥스트,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푸조 e-레전드, 르노 EZ-얼티모, 볼보 360 C(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승용차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어바네틱, BMW 비전 i넥스트, BMW M8 그란 쿠페, 아우디 PB18 e트론,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볼보 360 C, 푸조 e-레전드, 르노 EZ-얼티모 등이 올랐다. 상용차 부문에는 폭스바겐 세드릭 패밀리, 볼보 베라, 토요타 e-팔렛트, 그리고 1인 교통수단 부문에는 토요타 I-워크, BMW 퍼스널 무버, 폭스바겐 스트릿메이트, 폭스바겐 시티스케이터가 각각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올해의 콘셉트카, FMOTY는 다음 달 최종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 이어 3월 말에는 서울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로고


올해의 콘셉트카를 가르는 국제적 시상은 FMOTY가 처음이다. FMOTY는 미래 자동차 방향을 제시하는 콘셉트카만의 가치에 집중해 앞으로 국제적 시상으로 자리매김할 계획. 더욱이 영미권 위주의 자동차 시상제도를 아시아권으로 끌어당긴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경수 교통대학원장은 자동차 산업 격변기를 맞아 미래 모빌리티에 도전하는 완성차 업체의 노력을 평가하는 시상제도가 필요하다, “최고의 콘셉트카를 고르는 FMOTY가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현재에서 미래로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드테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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