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변경 앞두고 인기 차종 시세 하락
2018-12-06 08:23:00 입력


SK엔카 직영 자동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 SK encar.com)이 2018년 12월 자동차 시세를 7일 공개했다. 시세 공개 대상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이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12월에는 연식 변경과 신차 출시 및 할인 판매 프로모션 등이 맞물려 중고차 수요가 줄어들며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약 1.8%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6개월 간 감가폭이 평균 1%대였던 중고차 시장의 대표 인기 모델 그랜저 HG가 최대가 기준 약 3.6%으로  하락했다. 더 뉴 아반떼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의 영향으로 최대가 기준 약 4.5% 하락했다. 신형이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말리부 역시 최저가 기준 약 4.2% 하락했다.

수입차는 전월 대비 약 1.4%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닛산 알티마의 감가폭이 최대가 기준 약 5.9%로 나타났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를 앞두고 실시 중인 연말 프로모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니 쿠퍼D는 최저가 기준 약 2.6% 하락해 최근 6개월 간 평균 1%대의 하락폭을 보인 것과 대조됐다. 화재 리콜 이슈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2월은 중고차 시장의 전통적인 비수기다. 연말의 연식 변경을 앞두고 차를 그 해 안에 처분하려는 판매자가 많아 매물은 늘어나는 반면 연식 변경으로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구매자들이 많아 거래가 줄고 시세도 낮게 형성된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새해가 되면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많이 몰리는데 실제 거래가는 연말과 비슷한 수준이다”라며 “비교적 상태가 좋은 매물이 많이 쏟아지는 12월이 오히려 취향에 맞는 자동차를 마련할 수 있는 적기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SK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50만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유통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헛걸음 보상 서비스’, ‘엔카보증’, ‘클린엔카’, 등의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a
로드테스트 기자

RELATED ARTICLE
SK엔카닷컴, 18년간의 역사 담은 광고 영상 공개
- 소비자 신뢰 확보 위해 노력한 18년간의 역사 담은 광고 영상 눈길-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소비자 참여 경품 이벤트 진행SK엔카 직영 자동차 유통 플랫...
SK엔카닷컴, 1억 이상의 수입 중고차 매물 거래 늘어
- 2018년 SK엔카닷컴 등록매물 분석- 2015년 대비 1억 넘는 수입 중고차 등록대수 67% 증가- 등록대수는 포르쉐(3304대), 마세라티(1539대) 순으로 많아SK엔카 ...
SK엔카닷컴, 중고차 매입 적정가 알려주는 ‘매입고수’ 앱 출시
- 중고차 매매 상사가 차 매입 시 활용- SK엔카 시세를 기반으로 차 상태에 따라 적절한 매입가격을 제공- 중고차 매입 시세 안정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믿...

COMMENT
이 기사에 댓글 달기
확인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LOGIN
JOIN
MORE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226, 316호   상호:로드테스트   사업자등록번호:214-14-37909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 아 02756
발행·편집인:김기범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범   등록인:2013년 7월 31일   전화:(02)533-7477   이메일:ceo@roadtest.kr
Copyright(c) 2013 Roadte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