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ES 시승행사, 외신 반응은?
2018-06-12 11:39:18 입력



렉서스가 미국 테네시 주 내쉬빌(Nashville)에서 신형 ES 시승행사를 치렀다. 이번 모델은 7세대. 현재 <2018 부산모터쇼>에서도 국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기 모델인 만큼 신형 ES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핵심은 GA-K 플랫폼. 비틀림 강성을 높이되 무게중심은 낮춰 주행 질감을 개선했다. 정숙성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외신 반응은 어땠을까?

 

<카앤드라이버> 토니 스완 기자




 

미국의 <카앤드라이버> 소속 토니 스완(Tony Swan) 기자는 신형 ES의 장점으로 매혹적인 인테리어, 뛰어난 정숙성과 운동성능 등을 꼽았다. 그는 “1989년 최초의 ES가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토요타 캠리의 고급 버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7세대로 오면서 토요타 신형 아발론을 밑바탕 삼아 더욱 고급스럽게 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체는 기존보다 30길고 20넓다. 휠베이스도 50길쭉하다게다가 이번 ES엔 최초로 F-스포츠 모델이 생겼다고 전했다. 또한 렉서스는 레이저 스크류 용접 기술을 대거 적용해서 차체 강성을 매우 단단하게 설계했다. 서스펜션의 체결 부위를 늘렸고 ES350의 경우 기존보다 78파운드(35) 정도 늘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승행사엔 ES350 모델이 나왔다. 토니 기자는 “V6 3.5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의 구성은 기존과 같지만, 직분사와 간접분사 방식을 더했고 알루미늄 블록 덕분에 최고출력이 34마력 올라 302마력을 낸다. 또한 일반(regular) 가솔린으로도 움직인다고 소개했다. 렉서스에 따르면 0시속 60마일 가속성능은 6.6. 8단 자동변속기를 짝 지은 결과다.

 




ES300h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그는 신형 ES300h의 복합연비는 44mpg(18.7/L, 미국기준)이며 구형보다 4mpg(1.7/L) 늘었다고 전했다. 주행 성능은 어땠을까? 그는 신형 ES는 종전의 ES보다도 훨씬 안락하고 조용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기존보다 감성적이며 운전재미도 한층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스티어링 시스템은 R-EPS. 렉서스에 따르면 모터 부위를 다시 설계해 조향 성능을 높였따. 그는 값비싼 장비이지만, 운전자에게 정확한 조향 감각을 줄 수 있다특히 F-스포츠 모델의 경우 더욱 정확하고 날렵한 반응을 느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실 ES는 유럽 브랜드와 비교해 운전재미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신형 ES게임 체인저임에 분명하다고 전했다.

 

<오토블로그> 조나손 클레인 기자

 





<오토블로그> 소속 조나손 클레인(Jonathon Klein) 기자는 신형 ES는 토요타 TNGA(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렉서스 엔지니어는 이 플랫폼을 ES에 적용하기 위해 개선했고, 이전 세대의 ES보다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 기술을 써서 차체 강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스티어링은 우리가 렉서스 ES 같은 차에서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피드백을 제공한다. 엔진 반응도 선형적이고 부드러워 ES의 매력을 높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단점도 지적했다. 그는 실내를 보면 ES 전용 마감재 등이 눈에 띄지만, 토요타 캠리와 계기판, 시동 버튼, 하부 콘솔 등을 상호 교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렉서스는 올해 10월 신형 E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렉서스

로드테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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