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초대형 SUV 그랜드 왜고니어 티저 캠페인 시작!
2020-08-12 11:26:22 입력



소문만 무성하던 지프의 차세대 초대형 SUV에 관한 소식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나왔다. 그랜드 왜고니어가 주인공이다. 이 차는 최근 엄청나게 인기몰이 중인 포드 브롱코와 비슷한 면이 있다. 1963년 등장해 1991년 단종했던 모델이다. 30년 만에 부활시킨다. 내년 2분기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고로 왜고니어는 현대적 SUV의 개념을 제시한 최초의 모델로, 1970년 등장했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보다 시장을 먼저 개척한 주역이다. 사륜구동차 최초로 파워 스티어링과 자동변속기를 품었고, 직렬 6기통 4.2L 가솔린 엔진을 얹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또한, 독립형 앞 서스펜션과 라디오, 에어컨을 넣은 점도 특징이었다.

 

그렇다면 30년 만에 부활하는 신형 왜고니어는 어떤 모습일까? 지프가 공개한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보면, 차의 형상이나 디자인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 대신 커다란 사이즈와 스타일에 대한 문구가 눈에 띈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그랜드 체로키보다 위에 자리할 F-세그먼트 초대형 SUV로 쉐보레 서버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BMW X7과 비슷한 체격을 지닐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그랜드 왜고니어는 FCA 그룹 내 픽업트럭 램 1500의 섀시를 공유할 예정이다. ,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만든다. 쉐보레 실버라도 서버번의 관계와 비슷하다. 대신 보닛 속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채울 전망이다. 지프가 전동화 모델 14종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만큼, 그랜드 왜고니어에도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들어갈 계획이다. 최근 FCAPSA 그룹이 합병한 만큼, 양사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FCA는 남다른 하이브리드 기술을 갖고 있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가 좋은 예다. 2016년엔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에도 들어간 명기다. V6 3.6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 조합으로 미 환경보호청(EPA)에서 1L 35.7의 놀라운 연비를 인증 받은 바 있다. 충전과 주유를 마친 상태에선 최대 911까지 달릴 수 있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FCA

로드테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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