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나오는 벤츠 신형 S클래스, 에어백이 특이하다?
2020-07-28 11:56:25 입력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92, 기함 S-클래스 7세대 신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등장한 6세대 이후 약 7년 만의 풀 모델 체인지다. 정식 공개를 앞두고 벤츠는 신형 S-클래스의 힌트를 하나씩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2열 에어백과 관련한 내용이 흥미롭다.

 

통상 충돌사고 시 2열 승객도 에어백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그러나 1열 승객과는 다르다. 커튼&사이드 에어백이 전부다. 벤츠는 신형 S-클래스에 2열 정면 에어백을 최초로 심을 계획이다. 자세한 기술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1열 등받이 뒤쪽에 설치할 전망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부분은 측면 충돌 보호다. 이번 S-클래스엔 새로운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기능이 들어간다. 이른바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과 연동한다. 가령, 측면 충돌위험을 센서가 감지할 경우 차 한쪽을 살짝 들어올린다. 차고가 높은 SUV 등과 충돌할 때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으로 보인다.

 

또한, 각 시트에 자리한 공기주머니가 측면 충돌이 임박했을 때 승객을 실내 중앙 쪽으로 밀어 넣는다. 도어와 탑승자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띄워 부상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2열 승객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전망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증강현실 기술 구현

 

https://youtu.be/aZeawfxC-Zo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녹인 새로운 증강현실 기술도 눈에 띈다. 앞 유리를 하나의 디스플레이처럼 시원하게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가령, 300m 앞에서 좌회전해야 할 때 실제 도로 위에 가상의 화살표를 띄워 길안내를 한다. 덕분에 경로 확인을 위해 모니터를 체크할 필요가 없다. 제네시스가 GV80 & G80에 담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결이 다르다. 운전 중 드라이버의 시선 이동범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색다른 핸즈프리 통화

 

현재 운전자는 휴대폰을 차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통화를 한다. 신형 S-클래스는 2열 상석에 앉은 승객을 위한 특별한 통화 기술도 담았다. 예컨대 전화가 걸려오면, 운전자는 중앙 모니터를 통해 해당 전화를 2열 승객 쪽으로 넘길 수 있다. 뒷좌석에도 마이크를 설치했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손쉽게 통화할 수 있다.

 

생체 인식 기능을 품은 모니터

 




신형 S-클래스는 테슬라처럼 앞좌석 중앙에 커다란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품는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한 MBUX 시스템을 녹였다. 모니터 아래에 자리한 버튼은 생체 인식을 통해 운전자가 누구인지 알아챈다. 위 영상을 보면 “Good evenig, Thomas”란 문구를 화면에 띄우는 걸 볼 수 있는데, S-클래스는 해당 운전자에 맞게 시트 포지션을 조정하는 등 맞춤형 프로필을 제공한다. 아울러 중앙 모니터를 조작할 때, 꼭 화면에 손가락을 댈 필요가 없다. 원하는 메뉴로 손가락을 가까이 가져가면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도 마치 아이언맨처럼 허공의 손짓으로 조작할 수 있다.

 

다양한 신기술을 양껏 품은 신형 S-클래스. 정식 공개는 오는 92일이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로드테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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