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다음 타자는 EQS!
2018-09-14 15:08:02 입력



최근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번째 모델인 EQC를 공개했다. 컴팩트 SUV 형태와 최고출력 408마력 뿜는 화끈한 전기 모터, 450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 남다른 특징으로 똘똘 뭉쳤다.

 





그렇다면 EQC의 다음 타자는 누가될 것인가? 영국 <오토카, Autocar>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EQ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로 플래그십 세단인 EQS를 준비하고 있다. S-클래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함이지만, 차체 크기는 CLS와 비슷하며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해 태어날 전망이다. 경쟁 상대는 테슬라 모델 S, 포르쉐 타이칸, 애스턴 마틴 래피드 E 등을 꼽을 수 있다.

 

정보에 의하면 EQS는 앞뒤 차축에 각각 하나씩 전기 모터를 얹으며 EQC와 비슷한 출력과 토크를 낼 전망이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자리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에서 생산하며 오는 2020년에 신차발표를 진행할 계획. 또한, 비슷한 시기에 EQ 브랜드 세 번째 모델이자 해치백인 EQA를 더해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다.

 



디터 제체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승용부문 회장은 전기 구동은 미래 모빌리티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필수 요소로, 메르세데스-벤츠는 EQ 모델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100억 유로 이상, 그리고 배터리 생산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10억 유로 이상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