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초의 롱 휠베이스 SUV: ‘뉴 아우디 Q5L’, 베이징 모터쇼에서 데뷔
2018-04-26 09:21:00 입력


- 중국 시장만을 위한 신형 모델
- 88㎜ 길어진 차체로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 제공
- 두 가지 성능 옵션의2.0 TFSI 모델, S 트로닉과 콰트로 구동 시스템 기본 탑재
- 5가지의 모델 라인 및 다양한 옵션 제공

아우디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4.77m의 전장으로 총 5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며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춘 뉴 아우디 Q5L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 가운데 하나인 아우디 Q5의 롱 휠베이스 버전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2.0 TFSI 모델은 5가지 라인업과 2가지 성능 버전으로 제공되며, 콰트로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중국 아우디 고객들은 전통적으로 실내 공간이 넓고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선호한다. 아우디는 현재 중국에서 세 가지의 롱 휠베이스 모델(아우디 A4L, A6L, A8L)을 판매하고 있다. 아우디는 뉴 아우디 Q5L을 라인업에 새로이 추가하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모터쇼 중 하나인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 아우디 Q5L은 아우디 최초의 롱 휠베이스 SUV로 기존 차체보다 휠베이스와 전장이 각각 88mm 길어졌으며 차량 뒷좌석 탑승객의 레그룸이 110㎜ 더 넓어졌다. 적재 공간은 기존 Q5와 동일하게 뒷좌석의 위치에 따라 550L에서 1,550L까지 적재 가능하다.

뉴 아우디 Q5L 고객은 엔진에 따라 ‘보그 (Vogue)’, ‘라이프스타일 (Lifestyle)’, ‘디자인 (Design)’, ‘스포츠 (Sport)’와 ‘스포츠 플러스 (Sport plus)’ 다섯 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별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디테일에 차이를 두었다. ‘뉴 아우디 Q5L’의 기본 라인인 ‘보그’는 편리한 3-존 디럭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과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탑재했다. ‘라이프스타일’ 라인부터는 고급 운영 시스템인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와 디지털화 된 ‘아우디 버추얼 콕핏’이 추가된다. ‘디자인’,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라인에는 또한 3D 사운드를 제공하는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이 포함되어있다.


아우디의 프리센스 베이직(pre sense basic)과 프리센스 시티(pre sense city) 안전 시스템은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되며, 도시와 교외 주행을 위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 패키지 또한 제공된다. ‘라이프스타일’ 트림부터는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파노라믹 루프는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있다.

뉴 아우디 Q5L의 구동 시스템은 중국 시장의 베스트 셀러이자 강력하고 효율적인 4기통 터보 2.0 TFSI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190 마력 또는 252 마력 중 선택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각각 8.6초와 6.7초다. 20인치 휠 장착 기준 뉴 아우디 Q5L의 연비는 100 당 각각 6.9L와 7.3L이며, CO2 배출량은 각각 164g/ 및 174g/다. 기본 탑재되는 7단 S 트로닉 변속기는 표준으로 적용된 울트라 기술을 통해 콰트로 구동 시스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을 통해 운전자는 컴포트(comfort), 자동(auto), 다이내믹(dynamic), 효율(efficiency) 모드는 물론 개별화된 주행 프로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휠은 18인치에서 20인치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일반 휠 베이스 모델인 아우디 Q5와 마찬가지로, 뉴 아우디 Q5L 또한 FAW-VW와의 합작으로 중국 북부 창천의 현지 공장에서 CKD 방식으로 생산된다. 일부 사전 조립된 부품은 멕시코 산 호세 치아파에 위치한 아우디 공장으로부터 공급된다. 아우디는 뉴 아우디 Q5L를 통해 중국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뉴 아우디 Q5 L의 공식 판매는 2018년 여름에 시작될 예정이다.

로드테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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