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입차 시장, “BMW 520d 천하”
2017-12-06 13:15:06 입력



<1 11월 베스트 셀링카 탑 10 리스트>

순위

201711

제조사

차종

대수

1

BMW

520d

1,723

2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1,034

3

BMW

520d x드라이브

818

4

메르세데스-벤츠

E 300

763

5

BMW

530i x드라이브

743

6

BMW

530i

692

7

렉서스

ES 300h

579

8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572

9

메르세데스-벤츠

GLA 220

499

10

BMW

320d

491

 



지난달 한국 수입차시장에서 흥미로운 성적표가 날아왔다. BMW 520d가 무려 1,723대의 판매량으로 베스트 셀링카 1위에 올랐다. 520d x드라이브는 818대로 3. 둘 사이엔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이 자리했다(1,034). 또한, 벤츠 E 300763대로 4. 5위와 6위는 각각 BMW 530i x드라이브와 530i가 차지했다.

 





두 라이벌의 아귀다툼이 흥미롭다. 정리하면 디젤 엔진을 선호하는 고객은 벤츠 E 220d보다 BMW 520d를 찾았고, 가솔린 엔진을 원하는 소비자는 BMW 530i보다 벤츠 E 300을 주목했다. 또한, 렉서스 ES 300h와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모두 500대 넘는 판매량으로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421.

 

또한, D 세그먼트 시장에선 BMW 320d가 경쟁 상대를 제압했다. 지난달 491대 판매량으로 벤츠 C 220d(138), 재규어 XE 20d(90)를 앞질렀다. 풍성한 프로모션도 한 몫 거들었지만, 컴팩트 세단 부문에선 여전히 BMW가 강세다. 반면, 기함들의 싸움에선 벤츠 S-클래스의 독무대다. 지난달에만 무려 913대나 팔았다.



 

그 중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매틱은 93대나 차지한다. S-클래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트림은 S 450 4매틱 L(277). BMW 7시리즈는 309대로 그 중에서 730Ld x드라이브가 3분의 1이다(104). , 플래그십 세단 부문에서도 BMW는 디젤이 강세고 벤츠는 가솔린이 인기 만점이다. 캐딜락 CT677, 재규어 XJ17, 링컨 컨티넨탈은 60대로 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어떤 SUV가 가장 인기 있을까?

 

순위

201711

제조사

차종

대수

1

메르세데스-벤츠

GLC(쿠페 포함)

654

2

메르세데스-벤츠

GLA

577

3

포드

익스플로러

420

4

렉서스

NX

293

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284

6

BMW

X5

272

7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268

8

BMW

X6

226

9

지프

체로키

213

10

지프

레니게이드

206

 

SUV 부문에선 메르세데스-벤츠 GLC가 압도적이다. 지난달 총 654대의 성적으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BMW X3, 볼보 XC60 등을 제쳤다. 흥미로운 건 쿠페. 654대 가운데 쿠페 판매가 569대다. ‘형님’ GLE도 마찬가지. 68대 가운데 51대가 쿠페 판매량이다. , 벤츠 SUV는 쿠페 버전의 인기가 훨씬 높다.

 



벤츠 GLA의 인기도 매섭다.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안팎 상품성을 높였고, 577대의 성적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대형 SUV 강자 포드 익스플로러. 이제 수입차 베스트 셀링 탑10 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또한, 렉서스 SUV 듀오인 NXRX도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 NX의 판매량 293대 중 하이브리드 NX300h289대를 차지한다. RX도 가솔린 판매는 4대 뿐이다. 렉서스는 ES300h와 함께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의 절대강자.

 



<로드테스트>가 지난달 비교 시승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벤츠 GLS 500 4매틱의 판매 결과도 흥미롭다. 승자는 GLS. 72대를 팔았는데, 디젤 버전인 GLS 350d 4매틱(8)보다 인기가 커 놀랍다. 라이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5대의 성적표를 받았고,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81대다. 볼보 XC9089.

 



한편, 랜드로버 신형 디스커버리도 눈에 띈다. 지난달 284대를 팔아, ‘동생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제쳤다. ‘신참레인지로버 벨라 역시 174대로 모든 랜드로버 식구들은 인기가 좋다. 또한, 미국의 대표 SUV 브랜드 지프도 맹활약 중이다. 체로키 213, 레니게이드 206, 그랜드체로키 145, 랭글러 140대 등 많은 선택을 받았다.

 



4,000만 원대 컴팩트 SUV 부문에선 누가 눈에 띌까? 미니 컨트리맨 204, 푸조 3008 SUV 138, 혼다 CR-V 터보 46대다. 이들은 올 봄에 나란히 등장해 비슷한 과녁을 조준했다. 혼다 CR-V 터보는 출시 초반 3426, 4406대 등 높은 인기를 뽐냈다. 그러나 녹 사태이후 소비자에게 외면 받고 있다. 조만간 이 시장엔 폭스바겐 티구안이 합류한다. 과연 4인방의 결과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각 제조사, 로드테스트

로드테스트 기자

RELATED ARTICLE
대한적십자사, "긴급 재난 시 올 뉴 디스커리로 달려가겠습니다"
-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구호활동 지원- 평시에는 취약 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 및 재난 대비 교육 훈련 등에 활용- 기부금 5...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 개런티 60’ 출시, 3년 후 최대 60% 차 값 보장!
- 3년 후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랜드로버 베스트 셀링 모델인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 구매 기회- 계약 만기 시, 랜드로버 공식 인증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겨울대비 무상점검 서비스 ‘2017 겨울 캠페인’ 실시
-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무상 점검 제공- 체계적 점검 및 관리 보장하는 ’eVHC’ 시스템 활용한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유상수리 시 1...

COMMENT
이 기사에 댓글 달기
확인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LOGIN
JOIN
MORE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226, 316호   상호:로드테스트   사업자등록번호:214-14-37909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 아 02756
발행·편집인:김기범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범   등록인:2013년 7월 31일   전화:(02)533-7477   이메일:ceo@roadtest.kr
Copyright(c) 2013 Roadte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