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페 TM, 유로NCAP 5스타 받았다
2018-12-06 09:14:23 입력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가 5(현지시간)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성인 탑승자 안전성뿐 아니라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 같은 시기에 테스트한 BMW 신형 X5, 재규어 I-페이스, 렉서스 신형 ES보다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점수가 더 높다.

 



비결은 든든한 플랫폼. 이전 세대보다 평균 인장강도를 14.3% 높였고,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를 2.5배 높였다. 덕분에 비틀림 강성이 15.4% 올라갔다. 또한, 후측방 충돌 경고(BCW)뿐 아니라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담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승객 하차 시 후측방 접근 차와의 충돌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초음파 센서 감지로 영유아를 비롯한 뒷좌석 동승자의 실내 방치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 후진 출차 시 후측방 접근 차와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의 안전장비도 눈에 띈다. 높은 점수를 받은 만큼, 올해 가장 안전한 차수상도 기대해볼 만하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