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7년 경영실적… 매출 3조4,946억 원
2018-02-14 08:54:56 입력


- 판매 14만3,685대 전년 대비 7.8% 감소, 매출 감소 영향으로 영업손실 653억 원 기록
- G4 렉스턴 및 티볼리, 대형과 소형 SUV 시장 No.1 달성. 내수 판매 8년 연속 증가세 주도
- 올해 렉스턴 스포츠 등 강화된 라인업 통해 판매 확대와 내실 성장 함께 이뤄나갈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2017년 기준 판매 14만3,685대, 매출액 3조4,946억 원, 영업손실 653억 원, 당기순손실 658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14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해 내수 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 감소(전년 대비 29.2% 감소)와 경쟁 심화로 인한 비용증가로 적자 전환된 것이다.

2017년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내수가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증가했으나, 수출이 29.2% 줄면서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다만,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함께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G4 렉스턴이 각각 소형과 대형 SUV 시장에서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SUV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손익 실적은 수출물량 감소와 함께 잇따른 신차 출시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및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653억 원과 당기순손실 658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편, 2017년 4분기 경영실적은 판매 3만7,034대, 매출액 9,022억 원, 영업손실 257억 원, 당기순손실 302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해 지난해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지만 영업비용 증가와 원화 강세 흐름 속에서 손실규모가 확대 됐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향후 판매 증가와 함께 손익 역시 점차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현재 계약대수가 1만 대를 넘어서는 등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생산 물량 확대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에 이어 지난해 G4 렉스턴의 시장안착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올해는 렉스턴 스포츠 등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판매 확대와 내실성장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드테스트 기자

RELATED ARTICLE
쌍용차, ‘티볼리 골든볼 찬스 시즌Ⅱ’ 실시
- 고객들 호응에 시즌Ⅱ로 열기 이어가… 추첨 통해 순금 골든볼과 호텔숙박권 등 경품- 2,000만 원 페이백 4-4-2 리워드 찬스의 행운을 안은 고객에게 경품 전...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개 팀 초청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안전한 펫 드라이빙 요령, 보트체험, 도그요가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선보여
- 디자인과 편의성, 안전성을 두루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판매가격 3,249만원- 올해 초 SUV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및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신규 적용한 데...

COMMENT
이 기사에 댓글 달기
확인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LOGIN
JOIN
MORE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226, 316호   상호:로드테스트   사업자등록번호:214-14-37909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 아 02756
발행·편집인:김기범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범   등록인:2013년 7월 31일   전화:(02)533-7477   이메일:ceo@roadtest.kr
Copyright(c) 2013 Roadte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