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수입차 시장 흥미로운 소식 총정리
2018-01-05 14:12:41 입력



2017년 수입차 시장의 최종 성적표가 드러났다. 베스트 셀링 카 1위는 BMW 520d. 누적대수 9,688대의 성적으로 당당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의 견인차, 렉서스 ES300h. 누적 판매대수는 7,627.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7,213)을 약 400대 이상 차이로 제쳐 흥미롭다. 4위부터 6위까진 E-클래스 식구들이 독차지했다.

 

순위

2017년 누적

제조사

차종

대수

1

BMW

520d

9,688

2

렉서스

ES300h

7,627

3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

7,213

4

메르세데스-벤츠

E 220d

6,232

5

메르세데스-벤츠

E 200

5,796

6

메르세데스-벤츠

E 300

5,752

7

BMW

320d

5,653

8

포드

익스플로러 2.3

5,546

9

BMW

520d x드라이브

5,397

10

닛산

알티마 2.5

4,549

 

BMW와 벤츠의 아귀다툼에 홀연히 빛나는 미국과 일본 대표가 있다. 바로 포드 익스플로러 2.3과 닛산 알티마 2.5. 익스플로러는 남다른 덩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탑10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왔다. 알티마 역시 2,99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입 중형세단의 주도권을 확실히 쥐었다.

 

사실 베스트 셀링 카보다 주목해야할 부분이 있다. 가령, 지난해 디젤 자동차의 판매대수는 109,929. 점유율은 47.2%. 2016년보다 22,350대 줄었고 점유율은 11.5% 떨어졌다. 반면, 가솔린 자동차의 판매대수는 10148, 점유율은 43.0%. 2016년보다 23,864대 늘었고 점유율은 9.1% 올라갔다. 게다가 하이브리드 차도 약 6천 대 가량 늘면서 점점 가솔린의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심엔 일본차가 서 있다. 2016년 대비 독일차의 점유율은 61.2%에서 56.7%로 추락했지만, 일본차는 15.7%에서 18.7%로 성장했다. 특히 토요타렉서스는 세단과 SUV 모두 높은 인기를 뽐냈고,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등이 든든하게 지원사격 했다. 꼼꼼한 내구 품질과 AS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산차에 싫증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에도 성장세를 탈 진 미지수다. 폭스바겐이 복귀하기 때문이다. 파사트 GT와 티구안 등 입문형 수입차 시장의 강자들이 들어오면서 누가 주도권을 쥘지 관심을 모은다. 그러나 가솔린차의 대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 아직 폭스바겐 라인업의 구체적인 정보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TDI 디젤 엔진 중심에서 TFSI 가솔린 터보로 중심타선을 꾸릴 가능성도 높다.

 

렉서스 LS500h의 인기

순위

201712

제조사

차종

대수

1

메르세데스-벤츠

S 450 4매틱 L

143

2

캐딜락

CT6 3.6

96

3

BMW

740Li x드라이브

85

4

렉서스

LS500h

74

5

링컨

컨티넨탈

73

6

재규어

XJ 3.0D LWB

20

<가장 많이 팔리는 트림 기준>

 

지난해 가장 마지막 신차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LS.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럭셔리 세단이자 렉서스의 모든 기술력을 응집한 자동차다. V6 3.5L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짝 지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복합연비 11.5/L(2WD 기준)을 뽐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고작 149g/.

 




출시 당시 네티즌의 반응은 지나치게 비싸다”, “저 돈 주고 안 산다등의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실제 판매량은 댓글과 달랐다. 74대가 고객의 품으로 들어갔다. 참고로 LS500h의 가격은 15,100만 원(2WD)15700만 원(4WD) 두 가지. 기본 모델로 계산해도 총 1117,400만 원에 달한다.

 

벤츠 S-클래스 가운데 가장 판매량이 높은 모델은 S 450 4매틱 L. 143대로 플래그십 1위를 차지했고, BMW 740 Li x드라이브가 뒤를 이었다. 이들 모두 V6 3.0L 디젤 모델이 있지만, 국내 소비자는 조용한 가솔린 버전을 선호했다. 또한, 캐딜락 CT6와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량도 눈에 띈다. 반면, 재규어 XJ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수입 프리미엄 SUV 시장, 결과는?

순위

201712

제조사

차종

대수

1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665

2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d 4매틱 쿠페

172

3

캐딜락

XT5 3.6

62

4

BMW

X3 2.0d

47

5

볼보

XC60 D4

3

 

지난해 수입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도 뜨거웠다. 볼보자동차 XC60BMW X3 등 동체급 신차가 연이어 등장한 까닭이다. 그러나 기존 강자들의 권력을 무너뜨리진 못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는 무려 665. 통 큰 프로모션도 한 몫 거들었다. 또한, 벤츠 GLC 220d 4매틱 쿠페도 높은 인기를 끓었다.

 



BMW X32.0d47, 16대 성적이다.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벌 GLC보다 판매량이 저조하다. 이는 5시리즈 출시 초반 상황과도 유사하다. 5시리즈 연식 변경 모델이 등장하며, 2017년형 재고에 한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그리고 520d가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베스트 셀링 카 1위를 차지했다. , X3의 잠재 수요는 있지만 할인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있을 수도 있다.



 

볼보 XC60 D4의 성적은 초라한 3. 10139, 11153대에 비해 큰 폭으로 추락했다. 원인은 출고 지연. 예상보다 XC60의 인기가 엄청나다. 구입을 앞둔 친구에 따르면, 지금 주문해도 수개월 대기 시간이 필요할 정도. 지난해 연말 D5 모델이 등장한 만큼, 2018년에도 볼보자동차를 이끌 기대주다. , 많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공급량도 늘려야할 듯하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각 제조사,로드테스트, 최진호 실장

로드테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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